@님 싸이가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그 때 당시 군대 안 간 놈들보다 더 세상 죽일 놈으로 만들어서 사회적으로 매장 당한 수준이었다는 겁니다. 싸이가 재입대를 하게 되었을 때가 2007년 12월 17일이고 싸이의 생일이 12월 31일인데, 딱 2주만 지나면 만 서른 살이 되어서 공익으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었는데도 굳이 2번 갔다 온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싸이를 옹호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한 사람을 그 정도까지 매장 시킬 일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핫하
IP 211.♡.163.247
06-22
2021-06-22 1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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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코막토님 당시 재학생이었는데 싸이는 억울할것 같아요. 내 회사에 내가 취업하는게 무슨죄인지? 그것도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전역하고 처벌 운운하는건.. 뭔지...
너무 악의적인데요. 복무기관에서 근태확실히 복무했느냐, 만약 수익활동이나 기타 활동을 하였다면 병무청 확인 받았느냐가 쟁점일텐데, 기타 활동에 지원할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는 그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요. 요상하게 비교를 해서 기분이 좋다면 좋은 분도 있겠지만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시네스트로
IP 125.♡.55.158
06-22
2021-06-22 1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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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ㄱㄴㄲㄴ님 지금 이야기 하시는건 너무 싸이 쪽으로만 촛점 맞춰서 이야기 하시는거 아닌가요
오늘도 '보수'란 단어가 창피해지는 보수주의자입니다...ㅠㅠ
출근하고 나서 연습도 하고 전화로 일정체크도 하고 공연도 했다는 건데…
할아버지 회사가 아니라 싸이 삼촌의 지인 회사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꽂아넣은 것 자체가 삼촌이 꽂아넣어준거라고......
당시 재학생이었는데 싸이는 억울할것 같아요. 내 회사에 내가 취업하는게 무슨죄인지? 그것도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전역하고 처벌 운운하는건.. 뭔지...
할아버지 회사라니요..팩트체크 좀...
공정은 개나 주라는 인간들
이준석도 검찰의 수사로 이어지길 ....
군대는 그냥 댕겨 오면 편함..
쓰레기 같은 놈들. 그 입으로 20대를 대표한다 말하지 말라. 알고보면 국짐당 쪽 관련 있는 놈들 투성이인거 다 알고 있다.
하긴 그런 놈들이 이준석처럼 크고, 국짐당의 젊은피가 되는거겠지
엄밀히 병역특례는 군복무와는 다르지요. 그래서 혜택이라고 하는거에요.
싸이는 훈련소를 두번 갔고, 군복무는 한번만 한겁니다.
차라리 병역법위반 여부를 떠나 이준석이 국가 사업의 혜택을 편법적으로 보았다는 논지라면 몰라도요. 위법을 주장하면 할수록 적법이라고 받아칠 수 있으니 악수일테고, 실제로도 위법보다는 편법에 까까워 보이는데, 오히려 이준석의 스탠스상 편법이 더 큰 치명타일겁니다.
(친환경의 대명사인 자전거는 욕하지 말아주셔요 ㅠㅠ)
국짐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언론의 전폭 지원받아 없는 지지도도 올려주고,
민주당은 선비병 청렴결벽증에 사과만 남발하며 높은 지지도도 깔아 뭉개니,
촛불 시민들 속은 타들어 갑니다